[90%는 모르는] 2만 명이 저장한 "AI 전문가가 되는 20가지 스킬"

@ClaudeCode_UT
일본어2개월 전 · 2026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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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DR

이 글은 일회성 프롬프트 작성에서 벗어나 마크다운 파일을 활용해 나만의 AI 스킬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제안서 작성, 경쟁사 분석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8가지 구체적인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AI야, 똑같은 걸 몇 번이나 설명해야 하는 거야...😩"

"어제 그렇게 가르쳐줬는데, 왜 오늘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AI 잘못이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의 'AI 가르치는 방식' 때문이에요.

AI 툴을 사용하면서 이런 경험 해보셨나요?

  • 새로운 대화를 열 때마다 같은 전제를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야 함. 어제 한 작업이 오늘 AI한테 이어지지 않음.
  • 시간 들여 프롬프트를 작성해도 결과물 퀄리티가 매번 달라짐.
  • 요즘 '스킬(Skills)'이 대세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정답이 뭔지 모르겠음.
  • AI와 함께 '작업을 쌓아 올리는' 감각이 없음. 매일 리셋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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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분들 많을 거예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매번 프롬프트를 쓰는 삶"에서 "AI에게 전문성을 부여하는 삶"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해외 AI 커뮤니티에서 바이럴 글을 꾸준히 올리는 m0h(@exploraX_) 님이 발행한 한 글이 현재 530만 뷰, 2만 북마크를 기록하며 대박 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내용을 일본 비즈니스맨을 위해 분석하고, 원글에는 없는 "자신의 업무를 스킬로 만드는 사고법"까지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부탁이 두 가지만 드릴게요.

  1. 이 글을 저장해두시고, 이번 주 안에 20분만 시간을 내주세요.
  2. AI를 사용하는 동료가 있다면, 이 글을 공유해주세요.

자, 그럼 원본 포스트입니다.

https://x.com/exploraX_/status/2039269234253934811

프롬프트는 사라져도, 스킬은 영원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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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명이 이 글을 북마크한 이유는 단순히 20개의 스킬 리스트 때문이 아닙니다.

이 글이 전달한 것은 "매번 프롬프트를 쓰는 시대는 끝났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인사이트까지 포함한 훌륭한 글이었어요.

생각해보세요. 매번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은 매번 AI를 처음부터 가르치는 것과 같습니다. 어제 한 시간 동안 가르친 '제안서 작성법'은 오늘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텍스트 파일에 AI를 위한 지침을 작성해서 저장합니다. 한 번만 작성하면, 그 후로는 AI가 그 파일을 읽고 같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원하는 만큼 재현해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AI를 가르치는 방식은 지난 몇 년 사이에 크게 발전했습니다.

프롬프트는 한 번 쓰고 사라집니다. 매번 다시 써야 해요.

CLAUDE.md는 AI에게 "이 규칙에 따라 동작하라"고 지시하는 설정 파일입니다. 단순한 텍스트지만, 그 존재만으로 AI의 행동이 안정화됩니다.

스킬은 CLAUDE.md를 폴더로 체계화한 것입니다. "제안서 작성법", "경쟁사 분석법" 등 업무별로 AI의 전문 영역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Personal OS는 스킬이 충분히 쌓였을 때, AI가 여러분의 비즈니스 전체를 '전용 OS'처럼 구동하는 상태입니다.

프롬프트는 대화가 끝날 때마다 사라집니다.

하지만 스킬은 파일로서 영원히 남습니다. 스킬을 파일로 저장한다는 것은 AI에게 기억을 주는 것입니다. 기억이 있기에 같은 퀄리티를 재현할 수 있고, 기억이 쌓일수록 AI의 능력도 축적됩니다.

지난 몇 달간 해외 AI 커뮤니티에서는 Karpathy의 CLAUDE.md 설명, 33페이지 분량의 스킬 가이드, 그리고 이번 20개 스킬까지 바이럴 히트작이 연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프롬프트의 시대'에서 '스킬의 시대'로의 큰 전환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프롬프트처럼 "매번 새로 쓰는 것"이 아니라, 스킬처럼 "한 번 작성해서 영원히 사용하는 것"으로의 전환.

이 전환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AI를 단순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과 AI에게 전문성을 부여하는 사람의 분기점입니다.

자신의 업무를 구조화하고 설명할 수 있다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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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이라고 들으면 프로그래밍 지식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내용은 그냥 텍스트 파일입니다. .md 파일 형식이긴 하지만, 메모장이나 Notion에 쓰는 텍스트와 다를 바 없어요.

원글 제목에는 20개의 스킬이라고 되어 있지만, 메타 스킬 2개를 포함한 총 22개의 스킬은 모두 같은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name: 스킬 이름
  • description: 스킬이 하는 일
  • features: 할 수 있는 일
  • output format: 어떤 형식으로 출력할지
  • instructions: 구체적인 절차
  • constraints: 하지 말아야 할 것

요컨대, 이것은 "AI를 위한 업무 매뉴얼"입니다.

신입 사원을 가르칠 때 "이런 상황에서는", "이 순서로", "이 형식으로 출력해"라고 알려주잖아요? 스킬은 그걸 텍스트로 작성한 것에 불과합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포켓몬의 '기술머신(TM)'과 같습니다.

TM 하나를 사용하면 그 포켓몬은 새로운 기술을 배웁니다. 한 번 배우면 모든 배틀에서 사용할 수 있죠. 스킬도 똑같이 작동합니다. .md 파일 하나를 설정하면 AI가 새로운 전문 영역을 배우고 매번 그 능력을 발휘합니다.

Claude Code Skills을 기술머신(TM)에 비유해서 설명한 글이 아래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확인해보세요 👇

東大ClaudeCode研究所 avatar

UT ClaudeCode Lab

@ClaudeCode_UT

·

4월 25일

東大ClaudeCode研究所 on X — cover

기사

[완전 보존판] Claude Code Skills로 AI에게 업무 방법을 기억시키는 완벽 가이드

"프로그래밍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AI를 쓸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검은 터미널 화면 보는 게 무서워서 손이 안 가요."

"그런데 AI 트렌드에 뒤처질까 봐 불안하기도 하고요 !😱"

그런 상태에서도 Claude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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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CLAUDE.md를 작성할 수 있는 사람, 즉 자신의 업무를 구조화하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안서를 쓸 수 있다면, 스킬도 쓸 수 있습니다.

물론 만능은 아닙니다.

스킬은 표준화할 수 있는 작업에는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지만, 매번 완전히 다른 판단이 필요한 창의적인 작업에서는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에 머뭅니다.

이 경계만 알아도 "나는 스킬을 못 써"라는 오해는 사라질 거예요.

22개 스킬 중 8개는 비엔지니어에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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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서는 Writing, Visual, Research, Video, Coding의 5개 카테고리로 22개의 스킬을 일괄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일본 사용자들을 위해 재구성하여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더 가깝게 제시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기획, 마케팅, 경영 기획, 사업 개발 등 일상 업무에 직접 연결되는 8개를 선별하여 원글과는 다른 각도로 정리했습니다.

아래에서는 4가지 비즈니스 과제에 대해 스킬이 있을 때와 없을 때를 비교해보겠습니다.

  • 샘플 스킬이므로 베이스로 활용해주세요.

■ 제안서 구성 고민 2시간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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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스킬: Structured Writing + Hook Generation

월요일 아침, 상사가 "금요일까지 신규 사업 제안서 제출"이라고 말합니다. 컴퓨터 앞에 앉았을 때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은 내용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어떤 순서로 쓸까"라는 구성 작업인데,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습니다. 빈 화면 앞에서 진척이 안 되는 그 느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예요.

원글에 있는 SCQA Writing Framework라는 구조화된 글쓰기 스킬을 추가하면, 이 구성 작업이 거의 제로가 됩니다. SCQA는 Situation(상황) → Complication(문제) → Question(질문) → Answer(답변)의 약자로, 맥킨지 같은 컨설팅 펌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신규 사업 내부 제안"이라는 테마만 던져주면, 이 4가지 파트로 구조화된 뼈대가 10분 안에 돌아옵니다.

여러분이 할 일은 "무엇을 주장할까"라는 판단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스킬인 Hook Generator는 제안서나 프레젠테이션의 도입부를 강화하는 스킬입니다. "이 제안서의 첫 3줄을 써줘"라고 요청하면, 독자의 관심을 끄는 오프닝 문장을 여러 가지 패턴으로 돌려줍니다.

"오프닝 문구를 30분 동안 고민하는 작업"이 "어떤 각도로 끌어들일까"라는 판단으로 바뀝니다.

실제로 어떤 파일을 만들어야 하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일본 비즈니스 현장에 맞춘 스킬을 만들어봤습니다.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markdown
1---
2name: 제안서 SCQA 구조화
3description: 내부 제안/기획서의 뼈대를 SCQA 구조로 생성할 때 사용합니다
4---
5
6# 제안서 SCQA 구조화 스킬
7
8## 입력
9제안 테마를 한 줄로 받습니다
10
11## 출력 형식
12다음 4가지 파트로 구성된 뼈대를 반환합니다
13
14### S (Situation)
15- 이해관계자들이 고개를 끄덕일 만한 사실 2-3줄
16- 가능하면 회사 내 공유된 전제나 수치 사용
17
18### C (Complication)
19- 현재 상황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문제점 지적
20- "이대로 두면" 어떤 영향이 있는지 1줄
21
22### Q (Question)
23- 컴플리케이션에서 자연스럽게 도출되는 질문을 한 문장으로
24
25### A (Answer)
26- 질문에 대한 답을 결론부터
27- 실행 단계는 3개 이하로
28
29## 제약 조건
30- 각 파트는 3줄 이내로 유지
31- 전문 용어 사용 금지. 관리자가 5초 안에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작성
32- "검토하겠다", "추진하겠다" 같은 모호한 표현 사용 금지

■ 회의록 정리가 2분 만에 끝난다

소통이 잘 되는 자료를 만들 수 있게 되면, 다음 단계는 그 자료의 기초가 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정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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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스킬: Long-form Summarization + Information Structuring

1시간짜리 회의가 끝났습니다. 녹음을 다시 들으며 30분 동안 직접 요약 정리하는 시간. 지난달 회의록이 어디 있었는지 찾느라 20분 소비. "저번에 그 안건, 어떻게 결정됐었죠?"라는 질문에 또 15분 검색.

정보를 다루는 업무에서, 이 "정리 작업"이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회의록 텍스트를 원글에 있는 Long-Form to Summary Compressor 스킬에 넣으면, 핵심 5가지, 액션 아이템, 결정 사항이 구조화된 요약이 2분 만에 돌아옵니다.

여기에 Knowledge Structuring Skill을 결합하면, 예를 들어 "이번 달 고객 피드백 10건"을 카테고리별로 구조화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연쇄적으로 사용하느냐입니다.

요약(Summary)으로 압축하고, 구조화(Structuring)로 체계화한 후, 축적합니다. 이 흐름을 구조적으로 만들어두면 "정보가 흩어져서 찾을 수 없는"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냥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구조화해서 쌓아두면, 나중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 됩니다.

30분 걸리던 정보 정리가 7분으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절약된 시간을 "이 정보는 보존할 가치가 있을까?", "6개월 후에도 쓸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정리하지?" 같은 판단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연쇄적으로 사용하는 스킬입니다.

markdown
1---
2name: 회의록 지식 자산화
3description: 회의 녹음이나 메모에서 요약과 구조화를 연쇄적으로 사용하여 지식을 축적할 때 사용합니다
4---
5
6# 회의록 → 지식 자산화 스킬
7
8## 입력
9회의 녹음 텍스트, 간단 메모 또는 채팅 로그
10
11## 처리 (2단계 연쇄)
12
13■ 1단계: 요약 (압축)
14- 각 발언자의 핵심을 1줄로 압축
15- 결정 사항과 보류 사항 분리
16- 액션 아이템을 담당자 + 마감일 기준으로 추출
17- 출력: "핵심 포인트", "결정 사항", "TODO"의 3부분 구조
18
19■ 2단계: 구조화 (체계화)
20- 1단계 출력물을 프로젝트/테마별로 분류
21- 과거 회의록과 관련이 있으면 연결점 표시
22- "다음 회의에서 확인할 사항"을 자동 추출
23
24## 출력 형식
25"현재 요약" + "테마별 구조화" + "다음 확인 사항"을 하나의 파일로 정리
26
27## 제약 조건
28- 발언자의 의도를 변경하지 않음
29- "검토 사항"은 보류. 결정 사항에 넣지 않음
30- 회의당 하나의 파일. 여러 회의를 혼합하지 않음

■ 반나절 걸리던 경쟁사 조사가 30분으로 줄어든다

정보가 정리되었으면, 그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와 분석을 심화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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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스킬: Research Report Generation + Competitive Analysis

경영 기획이나 사업 개발 부서라면 분기별 경쟁사 보고서는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경쟁사 사이트를 하나씩 열어보고, 뉴스를 캐치하고, 엑셀에 정리하는" 데 반나절을 쓰면, 정작 중요한 "이 트렌드에 어떻게 대응할까"라는 과제에 쓸 시간이 남지 않습니다.

원글의 Deep Research Synthesizer에 "SaaS 업계 최신 동향" 같은 테마를 주면, 방대한 정보에서 패턴을 추출한 조사 보고서가 돌아옵니다. 출처도 포함되어 있어 정보 출처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Competitive Intelligence Skill은 경쟁사 이름 3개만 넣으면 SWOT 분석을 자동 생성하는 스킬입니다.

반나절 걸리던 데이터 수집 작업이 30분으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이 경쟁사 트렌드에 대해 우리 회사는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라는 전략적 판단에 본래 써야 할 시간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통합한 스킬입니다.

markdown
1---
2name: 경쟁사 분석 리포트
3description: 경쟁사 동향을 조사하고 SWOT 분석 리포트를 작성할 때 사용합니다
4---
5
6# 경쟁사 분석 리포트 스킬
7
8## 입력
9- 분석할 경쟁사명 (1-3개사)
10- 당사 사업 영역을 한 줄로
11
12## 출력 형식
13
14■ 각 사 개요
15- 사업 내용 / 최근 동향 / 주목할 점 각 3줄 이내
16
17■ SWOT 분석 (당사 관점)
18- 강점(Strengths): 당사가 경쟁사보다 우위에 있는 점
19- 약점(Weaknesses): 당사가 열위에 있는 점
20- 기회(Opportunities): 경쟁사 움직임에서 발생하는 당사의 기회
21- 위협(Threats): 당사에 대한 위협
22
23■ 차별화 방향
24- "경쟁사가 하지 않는 것"을 1개 특정
25- 그 분야에서 당사가 취해야 할 액션을 1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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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제약 조건
28- 공개 정보만을 기반으로 함. 추측은 "추측"임을 명시
29- 각 항목은 3개의 불릿 포인트로 제한
30- 경영진 회의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형식 사용

■ SNS 포스팅이 매번 제로부터 시작되지 않는다

분석이 끝나면, 그 결과를 전달하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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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스킬: Content Expansion + Tone Unification

마케팅 담당자에게 "블로그 글 하나에서 SNS 포스팅 5가지 패턴 만들기"는 표준 업무입니다.

하지만 X용으로 짧게, LinkedIn용으로 격식 있게, 뉴스레터용으로 가공하고...

각 매체의 톤에 맞게 다시 쓰는 것만 2시간이 걸립니다. 게다가 팀에서 공유하면 작성 스타일이 제각각이라 브랜드 통일성이 무너집니다.

원글의 Content Repurposing Engine에 블로그 글 하나를 넣으면, X 포스트, LinkedIn, 뉴스레터 소개, 영상 스크립트의 4가지 패턴으로 변환해줍니다. 더 이상 처음부터 다시 쓸 필요가 없습니다.

Tone & Style Enforcer는 브랜드 톤 가이드를 읽혀두면, 누가 작성해도 통일된 톤으로 변환해주는 스킬입니다.

각 매체에 맞추는 데 2시간 걸리던 작업이 15분으로 줄어듭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메시지를 강조할까?" 같은 콘텐츠 전략 판단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결합한 스킬을 만들어봤습니다.

markdown
1---
2name: SNS 콘텐츠 확장
3description: 블로그 포스트나 내부 보고서에서 각 SNS용 포스트를 일괄 생성할 때 사용합니다
4---
5
6# SNS 콘텐츠 확장 스킬
7
8## 입력
9원본 블로그 포스트, 보도자료, 내부 보고서 등의 텍스트
10
11## 출력
12다음 4개 매체용으로 동시 변환
13
14■ X (구 Twitter) 용
15- 핵심을 140자 이내로 압축
16- 첫 줄에 '개인적인' 느낌이 드는 hook 포함
17- 불릿 포인트 사용 금지, 짧은 문장을 나열하여 구성
18
19■ LinkedIn 용
20- 정중한 톤 (~합니다/~입니다)
21- 첫 문단에 업계 맥락을 보충하는 문장 하나 추가
22- 댓글을 유도하는 질문 하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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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뉴스레터 소개글 용
25-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로 본문으로 연결하는 구조
26- 3줄 안에 "읽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요약
27
28■ 내부 Slack 공유 용
29- "3줄 요약"으로 시작
30- 마지막에 관련 부서에 대한 액션 제안을 1줄
31
32## 제약 조건
33- 원본 글의 주장을 변경하지 않음. 앵글만 변경
34- 톤이 섞이지 않도록 한 번에 하나의 매체를 완료
35- 해시태그를 추가하지 않음

지금까지 4가지 비즈니스 과제에 걸쳐 8개의 스킬을 살펴봤는데,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공통점은 모두 "업무가 사라져서 판단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는 패턴입니다. 구성을 고민하는 업무, 정보를 정리하는 업무, 데이터를 수집하는 업무, 매체별로 다시 쓰는 업무. 이 "손을 움직이는 시간"을 스킬로 전환함으로써 "머리를 쓰는 시간"의 비율이 극적으로 증가합니다.

그리고 스킬은 개별로도 잘 작동하지만, 조합하면 더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Deep Research로 조사하고, Knowledge Structuring으로 정리하고, SCQA로 제안서로 요약합니다. 이 연쇄를 통해 "조사 → 정리 → 제안"이라는 전체 흐름이 자동화됩니다.

구현은 복사-붙여넣기로 단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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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스킬을 어떻게 넣는 거죠?"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구체적인 절차를 알려드립니다.

프로젝트 폴더 안에 .claude/skills/ 폴더를 만듭니다. 1분이면 됩니다.

사용하고 싶은 스킬의 .md 파일을 그 폴더에 복사해서 붙여넣고 저장합니다. 2분이면 충분합니다.

Claude Code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스킬을 읽어서 사용합니다. 확인 시간 포함 2분입니다.

핵심은 "폴더로 체계적으로 축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의 항목이 하나의 전문 영역입니다. 열 개의 항목은 열 개의 전문 영역입니다. 스킬이 파일 시스템에 쌓이기 때문에,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AI가 똑똑해집니다.

일단 하나만 넣어보세요. 하나를 넣는 순간, "매번 프롬프트를 쓰는 세계"와 "스킬로 지침이 축적되는 세계"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자신의 업무를 스킬화하는 사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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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개한 8개의 스킬은 어디까지나 '기성품'입니다.

진정으로 강력한 것은 자신의 업무를 스킬로 만드는 사고법 그 자체입니다.

원글에는 "직접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두 가지 메타 스킬, Workflow Automation Agent와 Skill Creator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회의록 만들기"를 스킬화하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Workflow Automation Agent로 업무를 단계별로 분해합니다. 회의록의 경우 "녹음 텍스트 가져오기 → 발언자 식별 → 핵심 포인트 추출 → 액션 아이템 식별 → 형식화"입니다. 5단계.

다음으로 각 단계의 입력과 출력을 정의합니다. 입력은 녹음 텍스트입니다. 출력은 구조화된 회의록이며, "핵심 포인트", "결정 사항", "TODO 목록"의 3부분 구조로 결정합니다.

그런 다음 Skill Creator로 .md 파일로 변환합니다. 실제 완성된 스킬이 여기 있습니다.

markdown
1---
2name: 회의록 구조화
3description: 녹음 텍스트나 간단 메모에서 구조화된 회의록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4---
5
6# 회의록 구조화 스킬
7
8## 입력
9회의 녹음 텍스트 또는 간단 메모를 받습니다
10
11## 처리 단계
121. 발언자 식별 및 정리
132. 논의 내용의 핵심 포인트를 시간순으로 추출
143. 결정 사항과 보류 사항 분리
154. 담당자가 포함된 다음 액션 식별
16
17## 출력 형식
18
19### 회의 개요
20- 일자 / 참석자 / 목적을 각각 1줄로
21
22### 핵심 포인트 (시간순)
23- 논의된 내용을 3-5개의 불릿 포인트로
24
25### 결정 사항
26- "무엇을", "언제까지", "누가"의 세트로 기술
27
28### TODO 목록
29- 담당자 / 내용 / 마감일의 테이블 형식
30
31## 제약 조건
32- 발언자 의견 요약 시 뉘앙스를 변경하지 않음
33- "검토 사항"으로 끝나는 항목은 보류로 분류, 결정 사항에 넣지 않음
34- 5분 내에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유지

다음부터는 "회의록 만들어줘"라는 한 마디만으로 매번 같은 퀄리티의 회의록이 돌아옵니다.

"제안서 리뷰"의 스킬화도 소개하겠습니다.

업무 분해: "구조 확인 → 수치 근거 확인 → 예상 질문 식별 → 개선 제안". 4단계. 입력은 제안서 텍스트, 출력은 4가지 관점의 리뷰 코멘트입니다.

markdown
1---
2name: 제안서 셀프 리뷰
3description: 제출 전 제안서나 기획서를 스스로 리뷰할 때 사용합니다
4---
5
6# 제안서 셀프 리뷰 스킬
7
8## 입력
9제안서 전문을 받습니다
10
11## 리뷰 관점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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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 구조 확인
14- 결론이 먼저 나오는가?
15- SCQA 구조인가? (아니면 지적)
16- 각 섹션의 역할이 명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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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 수치 근거 확인
19- 숫자가 나오면 "이 숫자의 출처는 무엇입니까?"라고 질문
20- 전제가 명시적으로 적혀 있는가?
21- 비교 대상이 적절한가?
22
23### 3. 예상 질문 식별
24- 상사나 의사 결정권자가 할 법한 질문을 3개 나열
25- 각 질문에 대한 답변 제안을 1줄로
26
27### 4. 개선 제안
28- 가장 약한 섹션을 하나 특정하고 개선 제안
29- "이것만 고치면 통과할 것"이라는 수준으로 좁힘
30
31## 제약 조건
32- 리뷰 코멘트는 총 1페이지 이내
33- "좋은 점"은 쓰지 않음. 개선할 점에만 집중

.md 파일로 보관해두면, "이 제안서 리뷰해줘"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매번 같은 관점의 리뷰가 돌아옵니다. 선배에게 리뷰를 요청하기 전에 AI 리뷰를 먼저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東大ClaudeCode研究所 - inline image

여기서 중요한 경계가 하나 있습니다.

스킬화하기 쉬운 것은 "매번 같은 절차로 진행되는 루틴 업무"입니다. 회의록 작성, 정기 보고서, 체크리스트 형식의 리뷰 등. 이런 업무는 스킬과 완벽하게 궁합이 맞습니다.

반면, "매번 전혀 다른 맥락에서 판단이 필요한 업무", 예를 들어 신규 사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 같은 업무는 스킬만으로 완료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인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가치가 있습니다.

루틴 업무를 스킬에 맡김으로써,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판단을 할 시간이 늘어납니다. 이전 글에서 "같은 도구, 같은 가격. 차이를 만드는 것은 환경의 설계"라고 말씀드렸는데, 스킬은 바로 그 'AI 환경'을 설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스킬 하나를 추가할 때마다 AI의 전문 영역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열 개면 열 개의 영역입니다. 50개를 넣으면 '당신만의 전담 AI 팀'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킬의 축적이 일정 임계치를 넘으면, 개별 업무 지원에서 '비즈니스 전체의 OS'로 변화하는 순간이 옵니다. 처음에 보여드린 개념의 계보: Prompt → CLAUDE.md → Skills → Personal OS. 그 최종 목적지는 스스로 스킬을 쌓아가는 독자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요약

  • 2만 명이 저장한 원문의 핵심은 "매번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시대의 종말"입니다. Skills 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AI 에게 한 번만 가르치면 영원히 기억합니다.
  • Skills 의 내용은 단순한 텍스트 파일입니다. 프로그래밍 지식이 전혀 없어도 됩니다. 자신의 업무를 구조화하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원문 22개 중에서 비엔지니어를 위한 8가지 스킬을 선별했습니다. "제안서", "정보 정리", "리서치", "콘텐츠 확장"이라는 4가지 비즈니스 과제별로 소개합니다.
  • 각 스킬에서 "수행"은 "판단"으로 바뀝니다. 제안서 구조화 2시간 → 10분, 회의 요약 30분 → 2분, 경쟁사 리서치 반나절 → 30분, 콘텐츠 확장 2시간 → 15분.
  • Claude Code 로 구현하면 복사해서 붙여넣기만으로 5분이면 완료됩니다. 폴더에 넣기만 하면 AI 가 자동으로 읽어옵니다.
  • 기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업무를 스킬화하는" 사고방식이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회의록이든 제안서 검토든 스킬화할 수 있습니다.
  • 하나의 스킬은 하나의 전문 영역을 담당합니다. 이를 쌓아가면 "나만의 전담 AI 팀"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전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Personal OS 가 됩니다.

이 글에서는 6가지 스킬을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소개했습니다. 먼저 하나를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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