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글/나이키 디렉터가 밝히는 AI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는 6단계

@ai_yorozuya
일본어3일 전 · 2026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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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DR

전 구글 디렉터 에두아르도 살레스(Eduardo Salles)는 AI 시대의 승자는 개인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독창적으로 결합하여 의미와 정서적 유대감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설명합니다.

일자리가 AI에 의해 대체될 거라는 불안.

그 불안감, 아마 지금 여러분 마음속에도 있을 거예요.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더 빠르고 더 많이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한 사람의 말이 그 전제를 완전히 뒤집어버렸어요.

에두아르도 살레스.

멕시코의 비주얼 미디어 "픽토라인(Pictoline)"의 공동 창업자.

구글과 나이키에서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

칸 라이언즈와 에미상을 수상하고,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멕시코인 30인" 중 한 명.

그는 TV 프로그램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어요.

"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을까요?"

살레스의 대답은 분명한 "아니요"였어요.

하지만 그는 단순히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데 그치지 않았어요.

이렇게 말을 이어갔죠.

"AI 시대의 승자는 더 많이, 더 빨리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의미를 창조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이건 꽤 무서운 생각이에요.

왜냐하면 빠르고 대량으로 만드는 것은 정확히 AI가 가장 잘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 우리는 AI의 가장 강력한 영역에서 싸우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당연히 이길 수 없어요.

그렇다면 왜 속도와 양이 더 이상 가치가 없을까요?

살레스의 설명은 완벽하게 이치에 맞았어요.

우리는 정보와 콘텐츠가 과잉 생산되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너무 많은 비디오, 이미지, 텍스트.

그리고 AI는 이 대량 생산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죠.

따라서 살레스는 말합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콘텐츠를 원하지 않습니다."

젊은 세대의 집중 시간이 짧다고 종종 말하곤 하죠.

하지만 살레스는 "그건 세대 때문이 아니다"라고 말했어요.

뇌가 처리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많을 뿐입니다.

즉, 뇌는 단순히 생존 모드에 있는 거예요.

...저는 "나도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 과잉의 시대에 통하는 것은 양이나 속도가 아니에요.

오직 "감정적 연결"뿐이죠.

AI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어요. 사람을 만들 수도 있고, 심지어 노래도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거기에는 감정적 연결이 없어요.

살레스는 "그것은 단지 도구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제게 가장 강렬하게 와닿았어요.

그 사람은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관객은 단순히 정보나 일러스트레이션을 원하지 않아요.

그들은 그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의 존재와 연결되길 원합니다.

그것이 바로 "휴먼 터치(Human Touch)"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무기는 무엇일까요?

"의미를 창조하라"고 해도 좀 막연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의미"가 정확히 무엇일까요?

하지만 살레스는 그것을 구체적으로 정의했어요.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조합"입니다.

그것만으로는 여전히 감이 안 올 수 있어요.

그래서 그는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며 설명했어요.

인간과 물고기.

이 둘을 합치면 무엇이 나올까요?

...인어입니다.

수천 년 전, 인간은 이 조합으로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했어요.

살레스는 또한 "일본어에서는 '인어'(人魚)라는 두 한자를 더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어요.

다음.

인어와 공주를 합치세요.

그게 바로 "인어공주"입니다.

그 인어공주를 지브리 스튜디오와 합치면 어떨까요?

...바로 "벼랑 위의 포뇨"입니다.

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요소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요소를 다른 요소와 다시 결합하죠.

창의성은 재능이나 감각이 아니라, 바로 이 반복입니다.

그리고 살레스는 이 "조합을 통한 아이디어 창출"을 절차로 만들었어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6단계.

이것이 그의 책에 설명된 발상의 순서입니다.

첫째, 문제를 정의하라.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사실 가장 막막한 상태입니다.

가능성이 너무 넓으면 사람은 길을 잃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과 같습니다.

살레스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러니 먼저 선을 긋고 "나는 이것을 만들겠다"고 말하세요.

그래야만 비로소 나아갈 방향이 생깁니다.

둘째, 조사하라.

자신이 창조하고자 하는 분야에 현재 무엇이 존재하는지 조사하세요.

무엇이 트렌드이고, 무엇이 실패하고 있는지.

"영감은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당신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유튜버는 수많은 영상을 보고, 작가는 수많은 책을 읽습니다.

재료가 없으면 애초에 조합할 수 없습니다.

셋째, 탐험하라.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것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것을 가져오세요.

완전히 다른 국가나 분야의 방법을 살펴보세요.

살레스의 말이 다시 한번 와닿았어요.

"창의성은 가까운 두 점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먼 점들을 연결하는 데 있습니다."

너무 가까운 조합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잠시 쉬어가세요.

그는 이것이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휴식"의 진정한 의미는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넷째, 드디어 결합하라.

인어와 포뇨의 예시가 바로 이것입니다.

다섯째, 테스트하라.

여섯째, 실제로 실행하라.

...이 마지막 두 단계는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핵심이 있습니다.

그 조합의 재료 중에는 사실 "당신 자신"도 포함됩니다.

당신의 문화, 태어난 곳, 삶의 경험.

당신이 좋아하는 것, 당신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

이것들이 방정식에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디어는 사람마다 달라집니다.

살레스가 떠올리는 아이디어와 여러분이 떠올리는 아이디어는 결코 같을 수 없습니다.

맥락, 문화, 배경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것은 AI가 포함할 수 없는 것입니다.

조사는 AI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기존 앱 10개를 나열해 줘" 같은 일은 AI가 잘합니다.

하지만 AI는 "자기 자신을 거기에 담는 것"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살레스의 말은 전율 그 자체였어요.

"AI는 오히려 인간이 왜 특별한지 가르쳐줍니다."

아이디어는 단순한 데이터 그 이상입니다.

진정으로 공감을 얻는 아이디어는 단순한 외부적 조합이 아닙니다.

그것들이 공감을 얻는 이유는 "당신 내면에서 나오는 무언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단계, 테스트와 실행입니다.

이것들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의미는 당신의 머릿속에만 존재한다면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살레스는 분명히 말했어요.

"현실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아이디어는 가치가 없습니다."

아이디어는 "존재할" 때 비로소 가치를 얻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도하지 않습니다.

만약 효과가 없으면 어떡하지? 누구에게도 공감받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지만 살레스는 가장 저렴하고 빠른 방법으로 먼저 시도해보라고 말합니다.

반응이 좋으면 키워나가세요.

반응이 없으면 그로부터 배우고, 방법을 바꿔 다시 시도하세요.

아이디어가 통할지는 직접 시도해보기 전까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이디어가 통하는지 알아내는 유일한 방법은 시도해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지막 여섯 번째 단계였습니다.

그리고 AI와의 또 하나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쉬고 놀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휴식" 말이죠.

살레스는 휴식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어요.

아이디어는 책상에 엎드려 열심히 일할 때 떠오르지 않습니다.

뉴턴이 사과에서 영감을 얻은 것은 대학 책상이 아니었어요.

그가 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을 때였죠.

사람이 긴장을 풀면 머릿속의 딱딱한 연결이 부드러워집니다.

"1+1=2" 같은 경직된 연결이 느슨해집니다.

그러면 뇌가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이거랑 이거를 합치면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걷거나 샤워할 때 갑자기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그 느낌.

그것은 우연이 아니라, 쉬고 있는 뇌가 조합을 만들어내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AI는 이것을 할 수 없습니다.

프롬프트를 멈추면 생각도 멈춥니다.

전원을 끄면 거기서 멈춥니다.

오직 인간만이 쉬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놀 수 있습니다.

살레스는 "놀이도 휴식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저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AI와 속도와 양으로 경쟁하는 것을 그만둡시다.

그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길 수 없는 분야입니다.

이제부터 관련성은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누가 정보를 가장 빨리 전달하는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이 누구, 혹은 어떤 존재와 감정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바로 거기에 사람들이 모일 것입니다.

살레스의 전략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먼저, 캐릭터와 개성을 통해 감정적 연결을 만드세요.

그 캐릭터가 정보를 전달하면, 그것은 더 이상 "인터넷에서 온 단순한 정보"가 아닙니다.

"내가 관심을 가진 무언가로부터 온 정보"가 됩니다.

똑같은 정보라도 받아들여지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러니 내일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속도에 지쳐가는 것을 점차 멈추세요.

대신, 당신의 문화, 당신의 경험, 당신의 개성을 담으세요.

오직 당신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의미"를요.

그것은 AI가 절대 대량 생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승자는 빠르게 대량 생산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의미를 창조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만이 유일하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입니다.

에미상까지 수상한 전 구글/나이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결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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